4장: 지하실
줄거리 요약
지하실에 들어서면, 플레이어는 온갖杂物과 상자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용도로 사용되는 도구와 장비가 널려 있는 일종의 작업실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쿵 소리가 나는 원인을 조사하던 중, 플레이어는 Kind Mita라는 캐릭터를 발견하게 되며, 그녀는 금속 파이프에 도구를 부딪치고 있는 케이지에 갇혀 있습니다. Mita는 플레이어에게 간단히 자신을 소개한 후, 설명할 시간이 없다고 하며, 소파 옆에 있는 케이지의 열쇠를 찾아서 주도록 지시합니다. 열쇠를 주면,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반지를 건네줍니다. 이 상호작용 이후, 플레이어는 지하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Kind Mita에게 질문할 수 있고, 점진적인 대화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콘솔을 집어 들고 켜라고 지시합니다. 이를 실행하면,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의 시점을 보게 되며, 그 플레이어는 Mita가 텔레포터를 수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Kind Mita는 해당 플레이어가 카트리지로 변해버렸고, 카트리지를 빼면 영구적으로 손상되며 해당 플레이어가 죽게 된다고 알려줍니다. 이후 그녀는 콘솔을 끄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결국 플레이어는 그렇게 하게 됩니다.